[감마니아코리아 제공]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의 MMORPG <끝나지 않은 이야기: 조디악 온라인(Zodiac Online)>이 오늘(19일)부터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새로운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도전의 탑>이란 일정 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미지의 공간으로 들어가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각 마을의 기사단장을 통해 새로운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도전의 탑을 통해서 얻은 증표에 따라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도전의 탑’은 일정 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기존 퀘스트 이외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마을 어디에서든 기사단장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 몰 아이템부터 상위 고급 아이템, 재료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판도라의 상자>는 초보 레벨부터 고 레벨까지 다양하게 희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와 함께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이동 주문서 획득이 가능한 퀘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한편, 홈페이지에서는 정식서비스 및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면서 <판도라의 상자>이벤트가 진행된다.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두의 희망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획득하게 되면, G마켓 선물권이 지급된다. 그리고 <조디악이 쏜다!><친구야 함께하자!>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zdonline.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