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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20 00:25:21
[IR큐더스 제공] 1997년 4월 설립된 조이맥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의 글로벌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포털 전문기업으로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조이맥스는 전 세계 총 회원 2,000만 명을 보유하고 전체 매출액 중 해외매출 비중이 95%에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사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온라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기반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실크로드>를 위시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직접서비스(GDS)에 대한 유의미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직접서비스(GDS)란 국내 단일 서버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한 직접 서비스로, 라이센스 방식인 현지 퍼블리셔 및 지사를 통한 운영방식과는 달리, 국내에서 전 세계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국내 게임시장의 해외 진출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사례로 지금까지 호평 받고 있다.
조이맥스는 글로벌 직접서비스(GDS)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확보하였다.
▲지난해 2008년 매출액 329억원을 달성, 이 중 해외 매출비중은 95.0%로 약 311억원을 달성 ▲매출성장세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84,2%을 기록했다 ▲2008년 영업이익률은 59%, 당기순이익률은 52.0%로 지속적인 고(高)수익 창출과 함께 초고속 성장중이다.
특히 지난 2007년 천 만불 수출 탑 수상에 이어 2008년 이천 만불 수출 탑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향후 2010년에는 567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지난 4월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5월25일부터 26일에 걸쳐 공모청약을 거친 후 6월3일 코스닥 입성을 예정하고 있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한편 조이맥스의 전찬웅 대표는 오는 6월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지난 10년을 회고하며 ‘존재의 이유’나 다름없는 경영철학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뒤이어 전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그리고 게임 포털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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