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제공] 블라스트(대표 문명주, 김은일)은 5월 18일 <바이시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웹게임 커뮤니티 WGSC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0시간씩 진행된다.

<바이시티> 문명주 대표 는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전 비공개 테스트에는 1차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유저간의 거래 로 인한 시세의 변화를 통해 유저로 하여금 토지만을 구입하여도 평가 자산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주식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차 클로즈 베타에서 많은 유저로 인해 부족했던 토지를 서울 지역 외에 경기도,강원도 ,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까지 추가하여, 토지 부족 현상을 해결하였으며, 모든 지역의 토지의 가격 밸런스는 국토 해양부 공시지가를 토대로 하여 신규 진입 시 서울 지역을 구입할 수 없고, 지방의 비교적 저렴한 토지부터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현실감을 유저가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의 여러 특징 있는 건물들을 업데이트하여 월드컵 경기장,남산 타워등 다양한 건물들이 추가됐다. 추후 오픈베타에는 지방의 특색 있는 건물 역시 추가 되어 게임 내 지도의 현실성이 한층 배가 되어 유저로 하여금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시티> PD 문명주 대표는 "이번 2차 클로즈 베타 서비스 이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입맛에 맞춘 웹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