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캐릭터 스포츠 게임 ‘스파이크걸즈’가 오늘(19일) 신규 아이템을 업데이트하고 오는 6월 7일까지 주말 이벤트를 펼친다. 새로 업데이트된 스킨 의상(세트 의상)은 각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스포츠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슈를 위해서는 인기 테니스 선수인 마리아 샤라포바를 모티브로 한 ‘라켓 슈퍼스타 스킨’이, 카라에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히로인, 남현희 선수 컨셉의 ‘노블 펜싱복 스킨’ 등 총 5종이 업데이트 됐다.

유저들은 특히 앨리스의 ‘기검체일치 검도복 스킨’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스파이크걸즈 유저 중 다수가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많아 학원물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여성 검도복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템 상점도 변경됐다. 기존에 랜덤으로 아이템을 판매하던 초보샵은 고정 상점으로 변경되어 200여 종이 넘는 아이템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잡화점에서는 랜덤으로 레어 아이템이 생기기도 하고, 쿠폰샵에서는 구매한 의상 중 불필요한 의상은 쿠폰으로 교환해 다른 아이템을 사거나, 링(게임 머니)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7일까지 주말 이벤트를 펼친다. 스파이크걸즈는 이벤트 기간 동안 토요일에는 링을 2배, 일요일에는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한다.

스파이크걸즈의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s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