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제공] 라이브플렉스의 모험액션 RPG ‘파이널퀘스트’가 온미디어의 투니랜드에서도 서비스된다.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www.onmedia.co.kr)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 모험액션 RPG(Role Playing Game) ‘파이널퀘스트(//fq.space.co.kr)’의 서비스 채널 확대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온미디어의 투니랜드(www.tooniland.com) 사용자도 간단한 인증절차 후 ‘파이널퀘스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양사는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파이널퀘스트’는 ㈜제니브레인(대표 김용탁)이 개발한 온라인 모험액션 RPG로 지난 4월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마쳤으며, 모험과 퍼즐이라는 독특한 재미 요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이재범 본부장은 “모험과 퍼즐을 주요 시스템으로 하는 ‘파이널퀘스트’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등을 즐기는 투니랜드의 유저들에게도 잘 맞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비스 준비를 서둘러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오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미디어 장진원 투니버스 본부장은 “투니랜드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자사 방송채널인 투니버스와 연계, 파이널퀘스트를 입체적으로 프로모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널퀘스트’는 오는 6월 중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