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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15 19:59:17
[THQ코리아 제공]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美종합격투기대회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전 격투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차세대 종합격투게임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글로벌 PC 및 비디오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지난 8일 개시된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용 차세대 종합 격투 대전 게임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예약 판매 물량이 완전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THQ코리아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릴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예약 판매 행사를 위해 ‘라이언 베이더(Ryan Bader)’와 ‘에프레인 에스쿠데로(Efrain Escudero)’ 등 2명의 UFC 격투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1천장 (Xbox360용 500장, 플레이스테이션3용 500장) 을 준비했다.
그러나 예약 판매 물량이 조기 매진됐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급 요청이 쇄도해 프로모션 코드를 추가 제작 및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THQ코리아는 현재 판매 추이를 근거로 오는 18일까지 <UFC 2009 언디스퓨티드>가 예약 판매를 통해 각 기종 별로 1천장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예약 판매 물량이 완전 소진 됐다”며 “프로모션 코드가 더해진 <UFC 2009 언디스퓨티드>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로모션 코드를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5월 20일 발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격투 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리매김한 日유크스社가 개발하고 THQ가 배급을 맡은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美종합격투기대회, UFC®를 기반으로 제작된 공식 종합격투대전게임. 플레이어는 UFC®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실존 파이터 또는 자신만의 선수를 창조, 팔각링 옥타곤™에서 격투 실력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UFC®에 등록된 80여명에 달하는 체급별 격투가를 비롯한 장내 아나운서와 해설가 및 주심 등 UFC® 관계자들이 총 출동하는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다양한 격투술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UFC® 특유의 원초적인 경기 스타일을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게임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얼티메이트 파이팅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결과, 플레이어는 복싱과 킥복싱, 브라질 유술 등 다양한 무술로 무장한 격투가를 이용해 실제 UFC® 경기를 방불케 하는 공격 및 방어 등 다양한 기술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현실과 동일한 사실적인 옥타곤™ 그리고 UFC® 환경 구축을 위해 THQ와 日유크스社가 독자 고안한 3차원 그래픽 기술 및 하복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또한, 플레이어가 전혀 새로운 UFC® 소속 격투가를 창조해 훈련과 경기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커리어 모드와 더불어 UFC® 격투가 제작 모드 및 Xbox 라이브®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옥타곤™에서 진검 승부를 펼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 다양한 양질의 부가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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