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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5-13 22:39:13
[YNK코리아 제공]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배틀로한>(Battle Rohan)의 단, 데칸, 하프 엘프 등 캐릭터를 이용해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패러디 포스터가 길드 카페와 게시판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배틀로한> 패러디 포스터는 전투와 전쟁 요소가 담긴 영화 ‘푸시’, ‘300’, ‘숙명’, ‘터미네이터’ 등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돼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으며 영화 컨셉인 전쟁 및 대립구도가 <배틀로한>의 ‘아델’과 ‘헬리아’ 연합간의 경쟁구도로 그대로 바뀌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패러디 포스터들에는 비공개 테스트부터 배틀 콜로세움, 배틀타임, 배틀포인트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으로 ‘배틀’의 매력을 강조해왔던 <배틀로한>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 있어 포스터만으로도 <배틀로한>의 매력이 충분히 느껴진다는 반응이 길드 카페 및 게시판을 통해 나오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비공개 테스트 전 후로 유저들이 하나 둘씩 올린 패러디 포스터, 게임 동영상 등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배틀로한>에 대한 유저들의 큰 기대감을 나타내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유저들의 관심이 오는 19일 시행되는 공개서비스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틀로한>은 오는 17일까지 ‘아델’과 ‘헬리아’ 연합 토론실에 매회 다른 주제를 선정해 정해진 주제에 맞는 게시물을 더 많이 올려준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배틀로한>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제는 게시판도 배틀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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