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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5-13 19:46:37
[캡콤코리아 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횡스크롤 액션 대작 <바이오닉 코만도>가 20년 만에 3D로 부활하여 국내에 한글화로 오는 6월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1988년 패밀리 컴퓨터용 게임(일본명 <히틀러의 부활>)으로 발매되어 횡스크롤 2D 스윙 액션의 장르를 확립한 명작 액션게임이며 지난 2008년 8월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PlayStation Network와 Xbox LIVE를 통해 오리지날 버전에서 2.5D로 업그레이드 된 비쥬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발매가 확정된 <바이오닉 코만도>는 전격 3D 영상을 탑재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고 스릴 만점의 격렬한 전투 액션을 유저에게 선사한다. 또한 특유의 ‘바이오닉 암’ 액션을 통해 고층빌딩, 고가도로, 모노레일, 깊은 협곡, 절벽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매달리거나 날아다니는 등 빠르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의 무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바이오닉 코만도>는 온라인을 이용한 멀티플레이가 최대 8인까지 가능하며,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와의 데이터 연동으로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를 플레이한 유저에게만 특별히 출현하는 코스츔 및 무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특전도 마련하였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PS3 및 Xbox360 버전이 정식 한글화로 오는 6월 49,000원으로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정확한 발매일은 차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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