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공]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애플 앱스토어에 코카콜라 PPL 광고가 삽입된 최신 버전 ‘Baseball Superstars 2009’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새롭게 선보인 최신 버전 ‘Baseball Superstars 2009’는 게임 그래픽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고, 난이도가 조절되었으며,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되었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게임 내 관중석 4곳에 코카콜라 광고를 삽입함으로써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PPL(Product Placement)을 해외시장에서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임빌은 국내에서도 ‘2009프로야구’ 내에 해태 홈런볼, GS마트, 코카콜라 등의 PPL을 삽입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게임 마케팅 전술을 구사해 왔다.

앞서 4월부터는 한국코카콜라와 손잡고 전국 245ml 코카콜라에 ‘2009프로야구’ 등 게임빌의 주요 게임 캐릭터들을 대규모로 노출하고 있다. 코크플레이닷컴 사이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렇듯 게임빌은 한국코카콜라와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부터 PPL 광고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공조를 취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에서 전세계인에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PPL의 위력이 어느 정도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