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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5-08 03:40:39
[민커뮤니케이션 제공] 온라인 게임 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www.marmaronline.co.kr)의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가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OBT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10대 초·중반 여성 유저가 50% 이상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메르메르 온라인>이 10대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메르 온라인>의 10대 여성유저 ‘카라멜 봉봉’님과 ‘달려야하니’님은 “캐릭터와 아이템이 너무 아기자기해 귀엽다”고 하고, “마치 실제로 액세서리를 사는 것처럼 캐릭터에 귀여운 아이템을 적용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메르메르 온라인>이 10대 여성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메르 온라인>은 각종 게임순위에서도 상승선을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순위 사이트 ‘게임노트’의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의 통계에서 무려 70계단이나 상승했고, 게임웹진의 인기게임 순위에도 상위에 올랐다. 해당 집계기간이 Pre OBT와 OBT가 연이어 실시된 시기임에 미루어 보면 <메르메르 온라인>이 유저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음을 알 수 있다.
민커뮤니케이션 김병민 대표는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물의 매력을 느껴본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게임이다.”며 “<메르메르 온라인>이 계속해서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컨텐츠와 시스템 보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은 독일어로 ‘동화’를 뜻하는 ‘메르헨과 ‘마블’의 첫 음을 조합한 것으로 동화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마블’이라는 도구로 퇴치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전공선택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유저간 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도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 소재 특유의 친근함과 몇 가지 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간편함으로 저 연령 유저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며, 변신, 파워업 등 이색적인 요소와 같은 차별화된 특징을 제공한다.
한편, <메르메르 온라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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