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음마교주) 기자|2009-05-07 22:58:04
[게임빌 제공]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국 대형 이통사인 AT&T Mobility에 또 하나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바로 인기 게임 ‘Baseball Superstars 2009’. 이 게임은 이미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해외 오픈 마켓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국 대형 이통사에서의 흥행 여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사로는 유일하게 미국 대형 이통사에 모바일게임을 직접 공급해 왔다. 게임빌 외에 AT&T Mobility에 직접 서비스 하고 있는 아시아 개발사로는 캡콤, 반다이남코게임스 등이 손꼽힐 정도다.
게임빌은 미국 현지 법인(게임빌USA)을 통해 美 대형 이동통신사에 국내 히트작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더불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블랙베리 앱 월드 등 주요 오픈 마켓 역시 빠르게 장악했다.
게임빌USA 이규창 지사장은 “‘Baseball Superstars 2009’는 해외 유저들의 호평 속에 검증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인 만큼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미국 전역으로 흥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한국 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해외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Baseball SuperStars 2009’는 국내에서 줄곧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해외 버전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게임이 구현되었다. 10개의 팀, 4개 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Joe Box, Scofield 등 마투수와 마타자로 불리는 12명의 특수 캐릭터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