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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교주) 기자|2009-05-07 22:34:55
[예당온라인 제공] 온라인게임 기업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2009년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174억8천만 원, 영업이익 35억4천만 원, 당기순이익 26억6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한데 반해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이익은 142% 성장한 수치로 수익률이 크게 올랐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65.7%로 지난해 해외 매출 평균수치인 55%를 훨씬 웃돌며, 해외 80개국에 수출한 글로벌 게임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2006년부터 꾸준한 실적 성장을 기록 중인 예당온라인 실적의 주된 동력원은 댄스게임 <오디션>의 국내 및 해외 30개국에서의 식지 않는 인기와 자체 개발작 <프리스톤테일> 1, 2편의 국내외 매출이다.
또 지난 3월 초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이 3월 한달이 안되는 기간에 3천만 엔의 매출을 달성하며, 서비스 첫 달부터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예당온라인 김남철 대표이사는 “현재 <오디션>을 비롯한 <프리스톤테일> 1, 2편, <에이스온라인>만으로도 긍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에만 음악 연주 게임 <밴드마스터>를 시작으로 인기 게임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 <프리스톤테일 저스트워> 및 <패온라인> 등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음악 연주 게임 <밴드마스터>가 공개 전임에도 해외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등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져 신작 런칭 및 해외 수출로 인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당온라인은 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를 유저가 직접 연주하는 신개념 음악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서비스를 오는 5월 말에 시작한다.
이어서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와 <프리스톤테일>이라는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해 새롭게 태어날 <프리스톤테일 저스트워>와 유명 작가 야설록 씨가 총괄 기획하는 대작 게임 <패온라인>을 올 하반기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올해에만 4개의 신작을 발표할 계획인 예당온라인은 다양해진 게임 라인업을 위한 통합 사이트 ‘엔돌핀(Ndolfin)’도 선보이며, 올 한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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