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음마교주) 기자|2009-05-07 22:07:39
[한빛소프트 제공] <오디션2>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일 지텐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개발하고 있는 <오디션2>의 인도네시아 지역 서비스 계약을 현지 업체인 ‘피티.메가서스 인포테크(PT. Megaxus Infotech)’사와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계약은 <오디션2>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으로, 현재 다른 지역의 서비스 계약 역시 여러 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한빛소프트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오디션2>의 해외 매출이 한빛소프트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디션2>는 <오디션>과 달리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한빛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다.
<오디션2>는 전세계 1억 5천 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작 <오디션>을 이어 받아 획기적인 시스템과 콘텐트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이다. 아직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 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들어 한빛소프트의 해외 진출 성과도 꾸준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 뛰어든 이후 꾸준히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낸 대표적인 업체다.
지난 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이후 잠시 숨 고르기를 했던 한빛소프트는 올해 들어서만 <에이카 온라인>과 <오디션2> <오디션 잉글리시> 등의 해외 지역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오디션2>의 해외 계약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