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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5-06 21:16:21
[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서든어택>의 글로벌화를 위해 인제군, ㈜컬처테인먼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CJ인터넷과 인제군, 컬처테인먼트는 ‘<서든어택> 얼라이브’ 대회와 밀리터리파크를 활용,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CJ인터넷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든어택>을 수출,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향후 관련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든어택>은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김건일)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으로, 지난해부터 인제군과 손잡고 오프라인 대회인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실제 <서든어택> 온라인 맵 그대로 구현된 경기장에서, 비비탄이나 페인트볼이 아닌 레이저건, 센서, 통신장비 등을 활용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온라인 <서든어택> 게임의 장점인 ‘리스폰’(respawn, 부활) 방식을 적용, 경기 도중 공격을 받아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게임에 참가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인제군은 현재 <서든어택> 경기장을 밀리터리 파크로 확장, 상설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컬처테인먼트는 올해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의 홍보 및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는 관광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국내 최초로 게임콘텐츠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관광 상품이 <서든어택>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럽다” 며 “세계 최초 온, 오프라인 동시 대회를 개최해, 게임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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