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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01 06:30:10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제공]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웹게임 <제국전쟁>은 5월 4일부터 신규 영웅 총 4백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제국전쟁>은 중국, 비잔티움, 이집트, 바이킹, 훈족, 잉카, 터키 등 기원전 1,000년 경 실존했던 10대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전략 웹게임으로, 지난 2월 25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도원결의, GM서비스 평가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국전쟁>은 4일, 12일, 19일, 26일 등 4주에 걸쳐, 매주 100명씩의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지난 14일 게임 내에 선보여져 큰 호응을 얻은 이순신, 이성계, 강감찬 등과 같이 실제 역사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한국 영웅도 대거 포함돼 유저들의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국전쟁>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더파이브인터랙티브의 이정윤 본부장은 "이번 영웅 업데이트는 게임에 등장하는 10대 문명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총 400명의 신규 영웅들을 통해 유저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국전쟁>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해 하루에 한번씩 '황금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여러 위인들이 게임 속 영웅으로 등장해 게임을 즐기면서 세계의 위인들과 여러 문명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학습적인 요소로 학부모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제국전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mw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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