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제공]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는 대전액션게임의 1인자 ‘겟앰프드’의 후속편인 신개념 액션 RPG <GA2 : 지.에이.투>(이하 GA2)가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할 <GA2> FGT에 앞서 최종 선발된 유저들의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4일부터 <GA2> 티저사이트(//ga2.windyzone.com/)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윈디소프트는 금일 <GA2>의 5가지 콘셉 중 마지막 콘텐츠인 ‘커뮤니티’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은 <GA2>의 대표적 커뮤니티 기능인 ‘노점(개인상점)’과 ‘마이룸’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노점(개인상점)’은 개인상점을 통해 직접 사용자들끼리 거래를 할 수 있고, ‘스핀 스퀘어’에서 노점을 오픈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상점을 액세서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특수 아이템을 사고 팔거나, 재료 구입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GA2>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마이룸’은 개인이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콘셉의 가구를 통해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뽐낼 수 있으며, 친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다양한 콘셉이나 모션이 있는 집과 가구들을 이용해 마이룸을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이나 퀘스트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가구 아이템도 얻을 수 도 있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오는 7일 진행 될 FGT에 많은 유저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준비했던 테스터 참여권 수량이 모두 소진되어 테스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미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기범 팀장은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커뮤니티’ 동영상은 앞으로 <GA2>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롭게 추가되는 SNS(Social Network System)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GA2>가 되도록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