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09년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4월 30일(목)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 영업이익 11%, 당기순이익 59% 증가한 수치이며, 신작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므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48%, 당기순이익은 35% 증가하여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특히 매년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해외매출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45억원 보다 증가하였으며, 2009년 1분기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1분기 엠게임은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홀릭2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풍림화산과 아스다이야기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2분기인 4월 현재 엠게임은 오퍼레이션7의 유럽 50개국 수출 계약 체결을 통해 신규 시장을 확대하였고, 홀릭2의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3개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싱가폴, 말레이시아 수출 계약 체결로 추가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신작 게임이 없었던 1분기에도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엠게임 일본 법인 투자를 통한 지분 확대 등 전략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더불어 향후 공개 예정인 신작 등을 통하여 신규 수익원 발굴, 해외 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2009년에 국내외에서 매출 및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