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제공]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의 스포츠 게임 레이블인 EA SPORTS™ 가 지난 6월에 출시된 <NBA 09>, <FIFA 09>등의 온라인 플레이 횟수가 5억번째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평균적으로 220만 명이 매일 EA SPORTS 게임을 플레이한 셈이며, 지난해에 비해 175% 증가한 수치이다.

EA SPORTS 의 대표인 피터 무어는 “ 온라인 게임이 PC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비디오 게임 시장의 전망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주의 5억번째 EA SPORTS 게임 플레이는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EA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라며 “ 온라인 게임플레이를 통해서 세계의 다양한 팬들에게 실시간 경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EA SPORTS 는 새로운 온라인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온라인 특징에 맞는 새로운 다운로드 방법 및 매일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9일에 출시 된 <FIFA 09 Ultimate Team>은 FIFA 09의 온라인 플레이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독창적인 게임모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여 <FIFA 09>로 하여금 25 국제 게임 품질 어워드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FIFA 09 Ultimate Team>은 유저들에게 수집이나 창작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능한 축구 선수를 영입하고 드림팀을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대결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EA SPORTS는 최근 ‘3 vs 3 ‘NHL 아케이드와 <NCAA 농구 09: March Madness Edition>을 Play Station Network와 Xbox 360 Live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출시 했으며, NHL 09 개발팀은 올해의 스포츠 게임 중 12위 안에 드는 게임상을 수상하고, 3 vs 3 NHL 아케이드는 단 2주만에 Xbox Live Arcade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게임으로 선정 되었다.

6개의 EA SPORTS 타이틀의 온라인 회원은 50만이 넘고, 이 중에서 <Madden NFL 09>와 <FIFA 09>에만 각 2천 4백 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유저들은 지난 여름 EA SPORTS 게임에만 40억 분(分) 이상을 접속하고 플레이 했으며, 이 수치는 유저들이 35년 동안 매일 온라인 플레이를 하는 것과 맞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