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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29 23:36:17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KBO공식인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야구 명가 ‘LG 트윈스’와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슬러거>와 LG 트윈스와의 재계약 성사는 지난해 진행한 양사의 공동 마케팅이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다.
LG 트윈스는 야구 대표팀의 영웅 봉중근, 거포 용병 페타지니 등 거물급 선수를 보유한 2009년 돌풍의 핵으로 올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 타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슬러거>는 이 여세를 몰아 LG 트윈스의 부활을 함께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슬러거>는 LG 트윈스의 잠실 홈경기 시 중요 경기마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광판, 옥외 광고 등을 통해 LG 트윈스와 함께 하는 <슬러거>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팀장은 “작년에 이어 LG 트윈스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린 명문 LG 구단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슬러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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