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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교주) 기자|2009-04-28 20:02:13
[JCE 제공]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인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속편으로 개발한 신작게임 <프리스타일 매니저>의 첫 유저 테스트 일정을 밝히고, 29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트 일정은 5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프리스타일 매니저> 티저사이트(//fsm.joycity.com/intro.do )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한 20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리스타일 프리미엄 PC방’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JCE측은 이렇게 제한적인 인원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테스트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 테스트가 신규 유저를 모집하는 마케팅 차원에서의 서비스가 아닌, 타겟팅된 그룹을 통해 심도 있는 테스트 결과를 얻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기존 <프리스타일>이 1인 1캐릭터를 플레이하며 직접 선수가 되어 경기를 하던 방식이었다면, <프리스타일 매니저>는 1인 1팀이 되어 팀을 매니지먼트하며 팀컨트롤과 트레이너로서의 성장이 핵심 재미요소이다. 이미 전작의 명성에 힘입어 중국과 대만에서는 작년 5월경, 개발 중이던 게임이 총 3500만 달러 규모로 선 수출되기도 했다.
JCE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분석해 게임을 보완·수정한 후 올해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29일부터 티저사이트(//fsm.joycity.com/intro.d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리스타일 프리미엄 PC방’ 위치 검색을 통해 가까운 지역의 PC방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기존의 <프리스타일> 유저는 동일한 계정으로 <프리스타일 매니저>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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