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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4-25 00:15:45
[컴투스 제공]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2009년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분기 매출액 72억 원, 영업이익 6억6천만 원, 당기순이익 7억5천만 원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14.8%, 영업이익이 6.7%, 당기순이익이 8.7%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사업별로는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분기 60억 원 에서 66억 원으로 증가했다. 컴투스에서는 1분기 동안 신규 게임 출시가 1종 밖에 없었으나, 2008년 말에 출시된 <슈퍼액션히어로3>와 기존 주력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 이번 분기 실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해외 매출액 부분으로, 전분기대비 273% 성장한 5억2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작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의 매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최근 추가로 2종의 게임 서비스를 오픈 하는 등 2009년 한해 동안 10여 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일본과 중국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함께 발표한 2009년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76억 원 중 13%인 9억6천만 원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등 해외사업 비중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컴투스 최백용 이사는 “1분기 동안 신규 출시 게임이 1종뿐인 상황에서도 주요 게임들의 지속적인 인기와 해외 출시 게임들의 선전으로 오히려 전분기대비 14.8% 성장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분기에는 국내에서 <미니게임천국4>를 비롯한 6종의 게임을 오픈하고, 해외에도 5종의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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