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엠게임의 스포츠 마케팅 브랜드 사이트 ‘2009 엠게임 스포츠’를 새롭게 오픈하고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게임과 스포츠 구단의 제휴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엠게임에서는 기존의 ‘엠스포츠’를 ‘2009 엠게임 스포츠’로 이름을 변경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2009 엠게임 스포츠’ 브랜드 사이트는 엠게임 스포츠 소개를 비롯하여 엠게임의 스포츠 마케팅 제휴사인 프로야구 제휴구단 ‘SK와이번스’과 프로축구 제휴구단 ‘FC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랜드 사이트는 엠게임 스포츠 마케팅의 주요 활동인 사랑나눔 프로젝트, ‘러브쉐어(Love share)’ 캠페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러브쉐어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SK와이번스와 엠게임이 함께 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년의 경우 2008 프로야구 MVP에 빛나는 엠게임 명예 홍보대사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 탈삼진 기록시 5만원씩 적립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바 있다.

이 캠페인은 올해도 계속 진행할 계획으로 엠게임 스포츠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 매일 누적된 금액은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4월 말에는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의 캐리커처를 활용한 엠카툰, 플래쉬 게임 및 SK와이번스 및 FC서울의 경기에 대한 승수를 맞춘 유저에게 엠게임 이벤트 캐쉬를 지급하는 ‘엠토토(MTOTO)’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의 마케팅퍼블리싱 본부 백진수 실장은 “2005년부터 시작했던 엠게임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가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게임회원들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보다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구단과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2005년부터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프로 스포츠 구단과 제휴 및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온라인 브랜드 사이트 구축 하는 등 적극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