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 제공] THQ Inc. (나스닥: THQI) 와 Zuffa, LLC는 금일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무료 체험판을 Xbox 360®을 위한 Xbox 라이브® 마켓플레이스와 플레이스테이션3를 위한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에 공개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퀘벡에서 지난 주 열린 UFC 97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제작 및 공개된 본 무료 체험판을 이용해 플레이어는,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척 “디 아이스맨” 리델과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중 한 명을 선택해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본 무료 체험판은 또한 게임의 조작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튜토리얼 모드를 별도 탑재하고 있다.

<UFC 2009 언디스퓨티드>는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5월 19일 (국내 발매일 미확정) 발매될 예정이다.

스캇 거스리, THQ퍼블리싱수석부사장은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무료 체험판은 5월 19일 정식 발매전에 비디오게임 플레이어가 가상의 옥타곤™에서 펼쳐지는 대전의 진수를 간단하게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는 비디오게임 플레이어들이 본 체험판을 통해 종합격투대전의 진수를 어떻게 경험하고 포용하는지를 보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팬들은 꽤 오랫동안 위대한 UFC 비디오게임이 나와주길 염원하고 갈망해왔다”며 “우리는 두 명의 위대한 격투가인 척 리델과 ‘쇼군’ 후아가 포함된 <UFC 2009 언디스퓨티드>의 무료 체험판을 공개하게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