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제공]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대만 최고의 퍼블리셔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를 통해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대만 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안정성과 높은 게임성을 검증 받은 아틀란티카는 대만 내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tw.atlantica.gamania.com)를 오픈하고 ‘王者世界(왕자세계)’라는 이름으로 금일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비공개테스트에서 테스터들에게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턴방식 전략전투와 경제시스템 등 아틀란티카만의 독특한 게임성으로 대만 유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21일 대만 현지에서 개최된 ‘아틀란티카 기자간담회’에 기자들을 포함한 수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틀란티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읽을 수 있었고, 이런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공개서비스와 함께 TV CF 등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실시하여 아틀란티카의 대만 내 성공을 이끌 계획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아틀란티카의 대만 서비스를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대만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런칭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내는 물론 북미를 비롯한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아틀란티카는 이번 대만 서비스는 물론 근시일 내에 서비스 예정인 중국,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해외 각지로의 진출이 계획되어 있어 글로벌게임으로의 도약이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