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깨쓰통) 기자|2009-04-22 20:54:12
[넥슨 제공]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킴)는 북미 시장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가수 보아(BoA)와 함께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북미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와 북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보아의 만남으로, 양측 모두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oA meets MapleStory”란 타이틀의 이벤트 사이트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을 위한 보아의 인사말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보아의 미국 1집 타이틀곡(I Did It For Love)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아의 신곡과 <메이플스토리> 게임 영상을 이용해 유저들이 직접 UCC(User Created Contents)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넥슨 아메리리카의 다니엘킴 대표는 “월드 스타인 보아와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공동 프로모션은 분명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넥슨 아메리카는 게임 강국인 북미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넥슨 아메리카는 지난 2005년 10월 <메이플스토리> 북미 및 캐나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원수 60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미국 유력 매체를 통해 부분 유료화라는 수익 모델을 정착시킨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60개국, 9,200만 회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