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C 제공] 2009년 9월 17일에서 18일까지 열리는 게임 컨벤션 아시아 컨퍼런스 (Games Convention Asia Conference, GCAC)가 싱가포르 선택에 위치한 싱가포르 국제 컨벤션 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GCAC는 오늘부터 5월11일까지 기조연설, 강연 그리고 패널로 참가를 원하는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임 전문가의 연설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새로운 게임플레이어들을 위한 신흥 시장(Emerging Markets for New Players)”이라는 모토아래, 전문가들은 이틀 동안 열리는 약 50회의 연설과 패널 세션을 통해 자신의 지식, 전문성 그리고 경험을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다. 박람회는 세개의 메인 트랙으로 나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온라인 게임, 공동제작, 부분유료화 (micro-transactions), 자금조달 (financing)과 같은 아태지역에 관련된 주제와 브라우저 기반과 아이폰 게임과 같은 “새로운 캐주얼 조류 (New Casual Wave)” 가 논의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주요 포커스는 동서양의 전문가의 대화를 활성하고 또한 아태지역과 싱가포르를 신흥 산업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다.

행사주체자인 라이프찌히 메쎄 인터내셔널(LMI International)의 매니징 디렉터인 요에르크 자이지크 (Joerg Zeissig)는 “게임 컨벤션 아시아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컴퓨터와 비디오게임 산업 전반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게임쇼의 목적은 논쟁이 되는 관련성이 높은 주제를 확인하고 게임산업의 지식과 큰 화두가 되는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연사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GCAC에 주제를 제출하거나 연사 후보 추천은 GCA의 웹사이트인 www.gc-asia.sg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웹사이트는 전시자가 본인의 뉴스를 광범위한 대상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전자 프레스 박스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이 용의하게 최근 새로 개편되었다.

게임 컨벤션 아시아 / GC 아시아 컨퍼런스 소개

2007년에 처음 시작된 GCA 게임 컨벤션 아시아는 아태지역의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인포테인먼트 (infotainment), 에두테인먼트, 하드웨어 그리고 최신 서버 기술에 중점을 둔 게임 산업의 개발자, 퍼블리셔, 유통관계자, 제작자 그리고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행사는 싱가포르에서 4일 동안에 걸쳐 열리며 라이프찌히 메쎄의 자회사인 라이트찌히 메쎄 인터네셜 아시아가 주관한다. 네개의 큰 기둥이 있는 전시관, 비즈니스 센터, 매치메이킹 공간 그리고 GC아시아 컨펀런스로 구성된 이 혁신적 개념의 행사는 2008년 선택 싱가포르 국제 컨벤션 전시관으로 92,000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게 했다. 아태지역의 유일한 게임 개발자 컨러펀스인 GC 아시아 컨퍼런스에서는 개발자와 게임산업 전문가가 패널과 강연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교환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gc-asia.s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