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 제공]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 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이 함께 서비스하는 골프게임인 샷온라인(//shotonline.hangame.com)이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09 샷온라인 아마추어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nC 코오롱의 엘로드, 잭니클라우스와 함께 하는 ‘2009 샷온라인 아마추어 챔피언쉽’은 총 5천 만원의 상품 규모로 진행되며, 전국 결선 우승자에게는 고급 자동차와 함께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 대회인 ‘코오롱-하나은행 한국 오픈’의 퀄리파잉 참가권이 주어지게 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4월 21일부터 시작되며, 5월 18일 비에이비스타CC에서 수도권 예선을 시작으로 6월 15일 우정힐스 CC에서 중부 예선, 8월 17일 남부 지역 예선을 치른 후, 8월 31일 우정힐스CC에서 전국 최종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430여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우승을 위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국내 최고의 골프 게임인 샷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는 2006년부터 실제 골퍼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년 2회씩 개최해 6회까지 진행한 바 있으며, 매회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골퍼들에게 문호를 열고 지역 예선을 거쳐 결선을 치르는 것으로 확대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네트 김재순 이사는 “나날이 높아지는 골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많은 사람들에게 골프의 경험을 나누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전통 있는 훌륭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엘로드/잭니클라우스와 함께 하는 2009 샷온라인 아마추어 챔피언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golf.shot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