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이터비아) 기자|2009-04-21 20:51:02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김광삼)는 게임파크홀딩스(대표 이범홍)와 함께 5월 1일까지 휴대용 인디게임 개발계획서를 제출 받아, 심사를 통해 10팀에게 GP2X WIZ와 SDK S/W 및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일반 개발자들은 10명이하로 팀을 구성하여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휴대용 인디게임 개발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김광삼 회장은 이번 휴대용 인디게임 개발 지원은 해외와 달리 국내 인디게임들이 PC플랫폼에 편중되는 현상을 해결하고, 협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의 인디게임 부문에 휴대용 게임들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는 게임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타 공모전과 달리 게임의 독창성, 창의적인 시도에 가장 큰 비중으로 두는 공모전이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 중 하나로 올해는 총 33편의 작품을 선발한다.
올해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은 게임 아이디어 부문은 2009년 9월 14일 부터 9월 18일까지, 인디게임 부문 1회차는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에서 출품작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mecom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