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이터비아) 기자|2009-04-20 23:26:28
[엔트리브 제공] 엔트리브(대표 김준영)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트릭스터>(www.trickster.co.kr)가 일본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일본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한 ‘트릭스터 오프라인 감사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월 11일 일본 동경 KFC빌딩에서 열린 ‘트릭스터 오프라인 감사제’에는 <트릭스터>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된 350여명의 유저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트릭스터>의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지크레스트의 주최로 진행된 ‘트릭스터 오프라인 감사제’에는 지크레스트 퍼블리싱 사업부의 에구찌 카즈히로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엔트리브소프트 트릭스터 개발팀장인 문지성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일본 유명 성우인 쯔찌아유미, 4인조 여성 그룹 스피아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트릭스터 오프라인 감사제를 통해 <트릭스터> 2009년 주요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4인조 여성 그룹 스피아의 보이스 펫 소개 및 축하 공연, 가위바위보 대회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질의 응답 시간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일본에서 <트릭스터>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행사 현장에서 판매한 게임 쿠폰, 오리지널 디자인 손수건,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 역시 10분만에 모두 매진되었다.
엔트리브 트릭스터팀 조은진 일본 P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유저 여러분의 변함 없는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의견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트릭스터>는 지난 2005년 3월 1일 상용화 이후 지금까지 귀여운 캐릭터와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