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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4-18 00:54:35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지난 16일(목) 싱가폴 아시아 소프트(www.asiasoftsea.net, 회장 셔먼 탄(Sherman Tan)) 및 태국 아시아 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Pramoth Sudjitporn))와 수출 계약을 동시에 체결하고 자사의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홀릭2>를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이번 수출 계약으로 싱가폴 아시아 소프트를 통해 자사의 대표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신작 게임 <홀릭2>를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지역에 선보인다. 또 태국 아시아 소프트를 통해서는 신작 게임 <홀릭2>를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한국 게임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무협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5년 11월 태국 아시아 소프트를 통해 태국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태국 인접 국가인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추가 진출이 성사되었다. 이번 계약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은 총 10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게임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되었다.
<홀릭2>는 판타지 MMORPG로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진출한다. <홀릭2>는 최근 일본, 대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엠게임의 최신 게임으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시아 소프트와 같은 든든한 현지 파트너 덕분이다. 오랫동안 쌓아온 양사의 신뢰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며 “신선한 요소를 두루 갖춘 <홀릭2>와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대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소프트는 현재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풍림화산을> 비롯하여 <라그나로크>, <카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 한국의 게임을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해 태국 주식시장인 SET(Stock Exchange of Thailand)에 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상장한 대표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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