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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4-17 23:30:55
[YNK코리아 제공]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한반도 FPS <스팅>이 오는 29일 공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앞서 막바지 유저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스팅>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총 10명 유저를 선발, 사내 초청해 오는 24일까지 2주간 매회 평균 5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신규모드 맵과 폭파미션 맵 2종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이번 사내 테스트에 참여한 총 10명의 유저들은 최소 3년 이상 FPS 게임을 즐겨온 실력자들로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테스터에 선발됐으며 지난 15일부터 YNK코리아 본사 테스트실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기며 개발자와 함께 직접적인 의견 교환을 하는 등 테스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YNK게임즈 차지호 <스팅> 기획팀장은 “이번 유저 테스트를 통해 개발자와 유저간의 차이점을 좁히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 진행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주말 동안 추가 개발 작업에 돌입해 다음 주부터는 좀 더 완성도 높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은 지난 2월 1차 업데이트 당시 <스팅> PC방 대회 우승 클랜을 초청해 성공적인 테스트를 치른 바 있으며 테스터들의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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