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제공]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주)니모닉스(대표 김경완)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가 오늘(16일) <젬파이터 시즌3: 각성의 서>의 내용을 공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3번째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젬파이터>는 신규 전직 시스템 ‘각성의 서’를 비롯하여 더욱 다양한 미션과 공격능력을 추가하는 등 화끈한 대전 액션 게임 본연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시즌3: 각성의 서>는 시즌2에서 활약하고 있는 ‘젬파이터-가디언스’가 최고 레벨인 ‘영웅 가디언스’로 성장, 본격적인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각성의 서’를 통해 ‘영웅 가디언스’인 ‘어쌔신’과 ‘세이버’로 전직할 경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격과 방어 능력으로 더욱 화끈한 대전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1본부 노철 본부장은 “시즌3의 업데이트는 지난 1,2 시즌에 비해 더욱 액션과 대전의 재미에 중점으로 두어 변신 대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신규 게임모드, 공격기술 등 이용자들이 원했던 새로운 모습의 젬파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4월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젬파이터>는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층 끌어올린,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콤보 공격 시스템과 이단점프, 대쉬공격 및 반격기 등 다양한 액션과 새로운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