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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15 23:01:08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파크 E.S.M(대표 이해원)이 개발한 FPS게임(1인칭 슈팅 게임, 이하 FPS) <오퍼레이션7>이 독일 알란브릿지(AlanBridge GmbH 대표 김명훈)와 수출 계약을 맺고 14일(화)부터 유럽 지역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게임은 이번 <오퍼레이션7> 수출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 50여 개국에 서비스하게 되었다.
엠게임의 새로운 파트너사가 된 ‘알란브릿지’는 독일 쾰른 지역에 위치한 유럽지역의 모바일TV와 IT 컨설팅 전문업체로 온라인 게임 포탈 FIAA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온라인게임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업체이다.
알란브릿지의 김명훈 대표는 “현재 유럽의 게임 유저들은 PC게임 기반의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하여 한국형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오퍼레이션7>의 게임 특징을 잘 살려내고 유럽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클랜 대항전 및 이벤트를 통해서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온라인게임 신흥 시장인 유럽 지역의 IT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사와 수출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엠게임의 이번 <오퍼레이션7> 서비스는 유럽 시장 선점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퍼레이션7>은 현대 배경의 FPS게임으로 광안대교, 용산역, 시부야, 알카트라즈 감옥, 뉴욕 등 국내외 유명지역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였다. 실제 무기,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및 캐릭터 조합 시스템으로 생생한 전투의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일본과 미국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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