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제공] 레저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주)제니브레인(대표김용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모험 액션 RPG(Role Playing Game) <파이널퀘스트>(//fq.space.co.kr)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파이널퀘스트>의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는 기존 게임과는 다른 모험과 퍼즐이라는 독특한 재미 요소로 호평을 받으며 종료됐다. 특히 첫 번째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서버나 시스템의 문제 없이 원활한 게임 서비스가 진행된 점에서 향후 오픈베타 서비스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테스트를 마친 후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런 온라인 게임은 처음이어서 재미있었다거나,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게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짧은 테스트 기간이 아쉬웠다는 한 유저는 던전의 모험요소를 높게 평가했으며, 향후에는 좀 더 난이도가 높거나 파티플레이를 통한 퍼즐 요소를 주문하기도 했다.

라이브플렉스와 제니브레인은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의 호평과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으로 당초 예정과는 달리 주말 동안 서버를 닫지 않고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총 34시간 동안 연속해서 서버를 열어두고 게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이재범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주시고 또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파이널퀘스트>는 향후 진행될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널퀘스트>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각종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6일 공식 홈페이지(//fq.spac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