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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제공]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별의 전설: 조디악 온라인>(Zodiac Online)이 지난 2월 조디악 온라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단편영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는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게임총괄 PM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단편영화의 첫 버전으로 편집되었으며, <조디악 온라인> OST인 ‘zodiac’과 적절하게 어울러져 있다. 주된 내용은 <조디악 온라인>의 기본 컨셉인 그리스로마 신화와 별자리를 바탕으로 그리스신화의 여신이 현세에 나타나 전사였던 남주인공과 시공간을 뛰어넘은 사랑이야기이다.
뮤직비디오는 <조디악 온라인>의 가장 큰 특성인 별자리로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스토리를 잘 부각시켜주고 있다. “조디악 12개의 별에게 간절히 기도하면 길잡이별이 나타나 별가루길을 뿌려주고, 그 길을 따라가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대사가 <조디악 온라인>의 내부 시스템을 잘 표현해준다.
<조디악 온라인> 자체가 12개의 성좌에 의존하여 전개가 된다. 게임 내에서 맺어진 친구에게 전투운, 애정운, 사업운 등을 빌어주는 기도시스템은 각 운들과 경험치를 올려주어 플레이가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별자리에 따라 게임 내의 큐피드로 하여금 커플 매칭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의 어려운 부분은 별가루길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다. 만나게 된 조디악 인연은 함께 사냥을 하거나, 애정표현을 하며 약속 포인트가 얻어지고 그에 따라 커플 행동이 다양해진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고 직접 시나리오와 감독까지 맡았던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게임총괄 PM은 "<조디악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며, "유저들에게 이런 특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시도로서 게임업계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Zodiac’ 노래는 인디밴드 ‘올드피쉬’ 멤버인 김윤주가 불렸다.
뮤직비디오는 <별의 전설: 조디악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z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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