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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08 20:32:01
[YNK코리아 제공]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의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해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4월 8일 오후 4시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배틀로한>은 테스트 모집 기간 동안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여러 유저들의 의견들 중 오토 유저 없는 깨끗한 게임 환경을 원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해 테스트 시작일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배틀로한> 1차 비공개 테스터를 신청한 유저들 중 아이디 ‘로한전설’은 게시판을 통해 “타 게임과 달리 <배틀로한>만은 오토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아이디 ‘dkejdhkd4’를 비롯해 많은 유저들이 오토방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글을 올리는 등 오토 없는 게임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고 있어 회사 차원의 방지책을 함께 고민할 계획.
이번 <오토 근절 캠페인>은 기존 <로한>(Classic Rohan)에서 사용했었던 오토 방지책의 노하우와 새로운 운영 서비스로 서비스 초기부터 실시할 예정이기에 유저와 함께 시작하는 <배틀로한>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배틀로한>은 배틀 시스템 등 PvP가 활성화 된 게임이라서 유저들 스스로 오토 유저를 처단할 수 있으며 그 외 부분은 운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배틀로한>을 시작하려는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틀로한>은 지난 6일 마감된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대해 <로한> 휴면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3일까지 테스터 5천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2주간 매일 24시간 동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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