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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4-08 03:31:40
[알트원 제공] (주)알트원(구 기가스소프트 : 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하고 YNK JAPAN을 통해 서비스중인 전쟁무협온라인게임 <십이지천2>(일본 서비스명 '천지대란')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YNK JAPA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컴' (//www.gamecom.jp/)’을 통해 지난 4월 3일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십이지천2>는 오픈 첫날 밀려드는 유저들을 수용하기 위해 2개의 서버를 추가 오픈하였으며, 현재 공식 사이트 일일 평균 방문자수가 약 5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십이지천2>는 이미 지난해부터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일본 전문 시나리오 작가를 통해 일본유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전체적인 세계관을 각색하고, 일본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시리즈 최초 튜토리얼 도입하는 등 철저한 타겟팅 전략을 구사하며 적극적인 일본시장 공략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전쟁 룰 변경 등 게임 내 시스템의 다양한 변화를 주고 메달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인 전쟁 참여를 유도하여, 전쟁시스템에 다소 생소한 일본 유저들에게 전쟁 참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다.
(주)알트원의 전략기획실 서효정이사는 "<십이지천2>가 한국과 중국,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게임으로서 성공가능성을 입증시키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여 일본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알트원은 추후 천지대란의 오피니언 리더인 ‘천계’를 위한 전용 컨텐츠 도입, 천계전용 망토 증정 등 일본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 도입하여 일본유저들을 적극 끌어들 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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