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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4-08 02:23:21
[YNK코리아 제공]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의 <배틀로한>(Battle Rohan)이 기존 ‘로한’ 휴면 유저들의 성원에 따라 기존 테스터 모집 인원 외 5천명을 추가로 모집, 총 1만명의 테스터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4월 8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또 하나의 로한 <배틀로한>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 지 5일여 만에 목표 인원을 달성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3일까지 5천명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
<배틀로한>은 기존 <로한>(Classic Rohan)에서 3대3 종족전을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만을 특화한 신규 게임이기에 최고 동접 10만 명을 기록한 2005년 당시 <로한> 공개 서비스에 참여했던 유저들의 발길이 그 때의 향수를 자극하는 <배틀로한>으로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존 <로한>의 캐릭터와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해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3대3 종족전을 바탕으로 한 PvP 등 특화된 배틀 시스템에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1차 모집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리고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더 많은 유저들이 <배틀로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틀로한>은 지난 2일 1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PvP를 즐길 수 있는 배틀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될 양대 연합의 전장이 될 ‘배틀 콜로세움’과 ‘배틀 타임’ 등 전투 시스템들에 대한 유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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