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이터비아) 기자|2009-04-07 04:57:03
[바른손크리에이티브 제공]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최종신)에서는 터치 액션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우며 콘솔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Nintendo DS®(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가 일본의 Suzak와의 계약 체결로 일본 시장 발매가 확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Suzak은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Genterprise의 계열사이다. Genterprise의 또 다른 계열사로는 5Pb, Sting 등의 회사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40여 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린 TYO inc. 그룹의 일원이다.
각각의 계열사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대부분 게임, 영상 등과 같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TYO inc. 그룹은 TV-CF등 영상과 광고 업계에서 이름이 자자하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영역으로 넓혀나가는 중에 있다.
그 동안 <아이언 마스터>의 개발을 모두 끝내고 해외 출시에 힘을 써 왔던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일본 발매를 기점으로 유럽과 북미 시장의 퍼블리셔들과의 발매 조율도 조만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아이언 마스터>는 처음부터 해외 발매를 염두 해 두고 만들었던 게임이다. 그 동안 게임에 대한 소식을 꾸준하게 전해 드렸으나, 세계 경기가 나빠지는 등의 이런 저런 일로 인하여 해외 업체들과 발매 시기를 협의 하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다시 여러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일본 발매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는 다양한 타이틀을 소개해왔던 ㈜바른손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국산 타이틀로, 터치 액션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환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게이머는 대장장이가 되어 자신이 직접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 판매를 하며 상점을 경영하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세계 제일의 무기와 방어구의 장인도 되어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언 마스터>의 일본 발매 시기는 2009년 여름으로 예정이 되어 있고 이어서 유럽과 미국 및 국내에 소개 될 예정이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