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 제공] 엔비디아(kr.nvidia.com, 지사장 이용덕)는 엔비디아® 아이온® (ION)이 산업 애널리스트부터 어도비(Adobe),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등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는 소형 PC에서 동급 시스템보다 최고 10배 빠른 비주얼 성능을 가능하게 하며, 프리미엄 윈도우 비스타 기능 지원, 1080p HD 비디오와 블루레이 영화를 포함하는 뛰어난 미디어 기능, 인기 PC 게임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 프로세서는 규모는 더 작아지고, 환경에 더욱 이로우면서도, 기능은 모두 갖춘 새로운 세대의 PC를 가능하게 하며, 아이온 기반 PC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스포어(Spore), 콜 오브 듀티 4,(Call of Duty 4) 구글 어스(Google Earth), 어도비(Adobe®) 포토샵(Photoshop®), 사이버링크 파워DVD(Cyberlink PowerDVD), <레고: 배트맨>(LEGO:Batman) 및 <배틀필드 2>(Battlefield 2) 등 세계에서 가장 인기 높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완전히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강력한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의 아이온은 강력한 성능과 부담없는 가격의 초소형 PC 개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2009년 2분기부터 아이온을 탑재한 PC의 발매가 시작되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스탯(In-Stat,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시장 전문조사기관) 짐 맥그리거(Jim McGregor) 전략기술총괄임원(CTS: Chief Technology Starategist)은 “엔비디아 아이온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승자가 될 것”이라며, “아이온은 오늘날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은 더 많아지지만 저렴한 가격의 PC’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시스템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개발자들에게는 시장이 확대되기 때문에, 결국 서로 윈-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포 윈도우 프로그램의 코리 로스몬드(Corey Rosemond) 그룹 매니저는 “아이온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미니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 시스템을 통해 보다 다양한 윈도우 게임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든 게이머들에게 굉장한 기회가 된다”

일렉트로닉아츠 다이스(DICE)의 벤 커진스(Ben Cousins) 프로듀서는 “아이온과 같이 강력하고 합리적 가격의 새로운 PC 하드웨어가 PC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 이라며, “이로 인한 새로운 대중 시장 타깃 소비자층은 <배틀필드 히어로즈>(Battlefield Heroes)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의 브라이언 오닐 휴즈(Bryan O’Neil Hughes) 포토샵 프로덕트 매니저는 “포토샵 CS4와 포토샵 CS4 확장판의 생산성 향상 및 시간 절약 기능과 함께, 엔비디아 아이온 플랫폼은 소프트웨어에서 새로운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지원한다”며, “어도비 포토샵 고객의 디자인 및 사진 업무 과정에 있어 효율성은 매우 중요하며, GPU 파워를 활용하여 포토샵에서 보다 원활한 경험과 새로운 기능이 가능해진다” [1] 라고 말했다.

구글의 스테판 퀴네(Stefan Kuhne) 구글 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엔비디아와 구글로 수백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들이 지구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이온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PC에서 구글 어스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에 감명받았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온을 통해 입문 수준의 그래픽에 대한 산업 표준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