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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4-06 23:25:17
[NHN 제공]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지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소개한 학습지와 온라인 교육 게임을 통합한 신개념 한자 교육 시스템 <한자마루>(www.hanjamaru.com) 부스에 무려 3만 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약 170여개 교육업체가 참여한 이번 대규모 교육 박람회에서 <한자마루>는 타 업체와는 차별적으로 전용 부스에 컴퓨터를 설치해 학부모 및 아이들이 직접 한자마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습지 정식 발간에 앞서 온-오프라인 통합 한자교육 시스템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학습지를 증정했다.
<한자마루> 부스를 방문한 주부 이현정(34세)씨는 “아이가 이렇게 한자를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무엇보다 아이에게 친숙한 온라인 게임과 재미있는 요소들로 구성된 학습지를 병행할 수 있어 입체적인 한자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HN 서현승 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기존 한자 학습법과는 획기적으로 차별화된 <한자마루>가 학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자마루>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자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한자마루>는 지난 1일 온라인 교육 게임을 공식 오픈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오프라인 학습지를 정식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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