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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4-06 22:31:17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A3>의 새 타이틀 <A3-Returns>(A3-리턴즈)의 공식 홈페이지(www.a3returns.com)를 4월 6일, 전격 오픈 했다.
<A3>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 ㈜애니파크(사장 김홍규)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2002년에 출시되어 성인 MMORPG 시장을 개척한 당대 최고의 화제작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A3-Returns>는 4월 중순,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6년만의 전면 무료 개방이다.
이날 공개된 <A3-Returns>의 공식 홈페이지 새 슬로건은 “정통으로 돌아오다”. 로고 및 메인 색상은 기존 ‘성인’ 이미지를 대변 하는 ‘레드’ 대신 ‘블루’ 색상으로 제작, 달라진 면모를 부각시킨 모습이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A3-Returns>는 기존의 성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통 MMORPG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와 ㈜애니파크는 <A3>의 지난 6년간 축적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A3-Returns>의 새로운 서비스 방식에 전격 합의하게 됐다.
향후 ㈜애니파크는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액토즈소프트는 <A3-Returns>의 홍보, 마케팅, 운영 등 서비스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 양사는 유저 풀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A3> 컴백 소식이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만큼, 홈페이지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며 “<A3-Returns>에 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양사는 최선을 다해 <A3-Returns> 런칭을 준비하겠다. 애정 어린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기존의 <A3> 정액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으로, 향후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서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의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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