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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4-06 22:21:30
[윈디소프트 제공]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에서는 자사가 후원하는 동두천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지난 4일 2009년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주니어 앙상블의 무대를 시작으로 경쾌하고 화려한 서곡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콜로의 섬세하고 맑은 독주의 선율, 봄을 알리는 화려한 현악 앙상블을 비롯하여 자연을 주제로 펼쳐질 왈츠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향기로운 여유와 풍요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연주 시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생생한 디지털 영상을 선보였고, ‘민요아리랑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한국 가요 ‘사랑을 위하여’를 앵콜곡으로 선사하며 관람한 모두가 하나되는 연주회가 되었다.
동두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시작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한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써, 지난해 윈디소프트와 공동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의 합동 결혼식인 ‘아프리카에 상륙한 산타 연주회’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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