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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4-03 01:21:07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경록)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 <D2온라인>의 두 번째 사전 테스트를 4월2일부터 사흘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D2온라인>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2D MMORPG ‘다크에덴’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동맹과 슬레이어 연합 간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3D MMORPG이다.
‘하프문(반달) 테스트’라고 명명된 이번 두 번째 사전 테스트는, 지난 8월 진행된 ‘크레센트(초승달) 테스트’에 이어 각 직업의 고유 스킬 및 전투에 초점을 맞춘 기능 테스트로서,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한 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 신규 종족: 라이칸 ▲ 신규 클래스: 뱀파이어 어벤저, 슬레이어 레인저 를 포함한 총 3개 종족, 7개 클래스 캐릭터를 비롯 ▲밤과 낮에 따른 월드 및 종족 능력치의 변화 ▲ 진영 간의 도시 침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The Player’s MMORPG’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D2온라인>은 플레이어만의 전용 ‘스튜디오 쿠퍼’를 오픈하여 개발자와 플레이어 간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열린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 ‘슬레이브 라이더’가 하프문 테스트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D2온라인>을 총괄하는 최성연 PD는 “암흑의 종족 뱀파이어와 미래에서 온 종족 슬레이어 간의 전쟁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MMORPG 세계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이번 하프문 테스트에서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D2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2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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