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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기자|2009-04-02 21:54:54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최고의 무림 고수를 가리는 ‘무림혈전(武淋血戰) 시스템’을 지난 1일(수) 선보였다.
‘무림혈전’은 열혈강호 온라인 안에 숨겨진 무림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하며 지존의 자리를 놓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후의 승리자에게는 무림혈전 전표를 비롯해 원작의상, 게임머니 등이 주어진다.
매일 세 차례 진행되는 무림혈전은 대회 입장을 도와주는 설중현NPC(보조캐릭터)에게 참가 승낙을 받은 후 ‘무림혈전 존(Zone)’ 지역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하게 되며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입장과 동시에 모든 참가자가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도록 캐릭터의 복장이 몬스터와 동일한 검정색 두건 원작 의상과 동일한 최상급 무기 아이템으로 교체된다.
특히 ‘무림혈전 존’은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위한 ‘포, 은, 약, 화’라는 네 가지 특성을 부여한 지형으로 제작했다. 무림혈전 존의 중앙에 위치한 무적 동상을 기준으로 지역 위치에 따라서 이동, 은신, 체력회복, 범위공격 등과 같은 특성을 누릴 수 있다.
캐릭터 개인의 조작과 순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무림혈전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몬스터와 대전을 치르면서 살아남을 때마다 보상아이템이 주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명에게는 보스 몬스터인 ‘사용천’에 도전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이번 무림혈전 시스템 추가와 함께 28일(수)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중현NPC(보조캐릭터)가 주는 ‘무림혈전 증표’를 7개 모으면 무기 및 방어구의 능력치가 향상되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설중현 NPC(보조캐릭터)와 대결 기회가 주어지고 승리 할 경우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2004년 11월 2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코믹 무협 장르를 개척하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이후로 8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8천5백만 명 의 회원수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통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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