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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02 03:04:35
[EA코리아 제공]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대표 한수정, 이하 EA)는 금일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K-리그)과 K-리그 및 15개 클럽팀의 유니폼, 명단 및 초상권을 향후 5년간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내용은 작년에 이어 <FIFA ONLINE2>를 비롯한 모든 <FIFA> 프랜차이즈 및 플랫폼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EA와 K-리그는 단순한 라이센싱 계약을 넘어 상호 협력 파트너로서 각 프로모션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A는 전세계 스포츠 게임업계에서 선두주자로 꾸준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FIFA의 공식 라이센스를 통해 보다 사실적인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EA 코리아는 기존 콘솔게임인 <FIFA>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여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온라인게임의 강국인 한국에서도 유일무이한 축구게임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서 EA와 K-리그는 단순한 계약관계만이 아닌 상호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축구를 사랑하는 국내 유저에게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A코리아 한수정 사장은 “늘 <FIFA>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더 나은 서비스와 높은 품질의 게임을 개발하는 데 힘쓰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EA와 K-리그는 좋은 관계를 맺어가며 양 사에 필요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라고 이번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A코리아는 현재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FIFA ONLINE2>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작년 겨울 <FIFA 09>가 PC, PS2, PSP, PS3, Xbox360, NDS, Wii등으로 발매되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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