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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01 23:28:26
[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4월 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전직원들이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남북전을 관람한다.
이번 남북전 관람은 외부적으로는 CJ인터넷의 프로 야구에 이어 스포츠에 대한 깊은 관심의 연장선에서, 내부적으로는 CJ인터넷의 임직원들과 스포츠를 통한 단합심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을 위해 현장이벤트도 실시한다.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통해 베스트 응원 포즈상을 뽑고, 입장권 상단에 표시된 6자리 숫자를 경영진의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 한다.
현재 CJ인터넷은 보다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경영을 위해 위와 같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업무 능률 향상 및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외부 명사 초청 강의와 엔조이 브레이크 행사가 대표적인 예다. 개그맨 박준형,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 등이 참여한 초빙 강연은 발상의 전환을 유도하며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놀이공원 방문, 단체 영화 관람 등 회사를 벗어나 진행되는 엔조이 브레이크 행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는 “게임산업의 특성상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같이 일을 진행 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종종 생긴다” 며 “다양한 엔조이 브레이크 같은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자긍심과 단결력을 높여주리라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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