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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4-01 19:49:53
[THQ코리아 제공]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공방전을 실시간 전략 게임 방식으로 녹여내 언론과 게임 유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최신판 관련 예약 판매 행사가 열린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 Inc. (나스닥: THQI) 의 한국 지사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PC용 3차원 실시간 전략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확장팩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Company of Heroes: Tales of Valor)’의 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 판매 행사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되며, 행사 기간 동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를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게임의 오리지널 아트웍이 새겨진 특제 마우스 패드가 무상 증정된다.
오는 4월 14일 3만8000원에 국내 판매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는 발매와 동시에 게임 관련 언론으로부터 평균 평점 90점 이상을 획득, ‘올해의 게임상’과 같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확장팩. 첫번째 확장팩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어포징 프론트>와 마찬가지로 원본이 없이도 단독 구동이 가능함이 특징이다.
독일군 및 연합군 등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국가에 소속된 부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3종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싱글플레이어 모드와 더불어 기본 멀티플레이어 매치 및 전작 그리고 여타 실시간 전략 게임에 없던 3종의 독점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포함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전장에서 탱크에 탑승한 플레이어의 정확한 포격을 돕기 위한 “다이렉트 파이어(Direct-Fire)” 기능이 탑재되었음이 특징이며, 기존의 실시간 전략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소규모 부대를 조작하면서 습득한 경험치와 무기를 이용해 육성하는 성장 개념이 눈길을 끈다.
게임내 자막이 완전 한글화 되어 국내 선보일 예정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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