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오늘(31일) 3.5버전의 마지막 업데이트인 신 콜로니전을 선보인다.

신 콜로니전은 더욱 강화된 보상 시스템과 공평한 조건 등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인기 콘텐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신 콜로니전은 기존의 콜로니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앞으로 콜로니 전용 필드에서만 진행되며, 훨씬 진보된 규칙에 의해 공정하게 전쟁을 치르게 된다.

콜로니 점령 현황은 매월 선거에 맞추어 초기화 되는 대신 초기화에 대한 보상으로 초기화 시점에 콜로니를 점령하고 있는 당에게는 콜로니 직불금인 현금 가치로 약 10만원 상당의 페소(Feso)가 지급된다.

또한 각 콜로니마다 추가적인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콜로니 특산 버프’와 ‘콜로니 보스 소환 기능’ 등이 추가되며 콜로니에 대한 보상이 강화되었다. 이를 통해 규모가 작거나 세력이 약한 당들도 콜로니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되었다.

새로운 던전과 신규 방어구도 업데이트했다. ‘천상의 세데크렘’ 던전은 바하마르 지역에 있는 고대의 종유 동굴보다 상급 던전으로, 전용 입장권으로만 입장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 곳에서는 ‘용의 심장 레시피’와 ‘별자리 증표’ 등의 최고급 아이템을 비롯해 각종 무기와 방어구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격투가 별자리 스텐스’ 등의 96레벨 엘리트 방어구도 선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4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콜로니전에 도전하라’ 이벤트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각 지역의 콜로니전 필드에 입장하여 한 번 이상 점령한 당 모두에게 별자리 상자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별자리 상자는 상위 스탠스 및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별자리의 증표’ 등을 드롭한다.

콜로니를 점령하지 못한 유저들은 스크린 샷을 찍으면 된다. 신 콜로니전 전용 필드에 입장하여 전투하는 장면을 멋지게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면 천상의 지역 출입증과 별자리 상자 등의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오는 4월 10일까지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및 휴면 계정을 가진 친구를 초대, 친구가 베테랑으로 승급을 하게 되면 추천을 한 친구와 추천 받은 친구 모두에게 각종 고급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특히 추천을 받은 친구 중 각 서버의 신규 가문 안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홈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리미엄 보물상자 서비스’, ‘펫 4종 세트’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신 콜로니전 업데이트 안내 문자와 쿠폰 번호를SMS 발송한다. 해당 SMS 쿠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페소’와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설의 트레져 상자’ 3개를 얻을 수 있다.

GE의 신 콜로니전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