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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3-27 23:20:37
[예당온라인 제공]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이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이하 이스타즈 서울 2009)’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스타즈 서울은 지구촌 1억명의 게이머들이 즐기는 디지털 문화 축제로, 세계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 확립 및 국내 게임산업 육성, e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오디션>은 키보드의 화살표와 스페이스바를 이용한 손쉬운 조작으로 춤대결을 벌이는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과 함께 음악 한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벌어지는 치열한 댄스 접전으로 e스포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 아시아와 미국, 브라질 및 남미 20개국 등 전세계 30개국 1억3천만명의 회원에 1백1십만명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 <오디션>은 해외 3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며 1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최종 심사에서 캐주얼게임 중 유일하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오디션>은 이번 이스타즈 서울 2009 행사 기간에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결승전에 참가할 선수를 가리기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개최되는 예선, 본선 등의 대회는 물론 해외 마케팅 및 글로벌 방송, 인쇄매체와 연계된 국제적인 홍보 활동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예당온라인의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이스타즈 서울과 같은 글로벌 행사에 <오디션>이 2차례나 캐주얼게임으로선 유일하게 정식 종목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하며,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전세계 더 많은 게이머에게 <오디션>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타즈 서울 2009의 본 행사에는 10명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대회 및 전 세계 게이머들이 많이 즐기는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워크래프트3>의 아시아 대표와 유럽, 미주 대표간의 경기인 '대륙간컵' 대회가 개최된다.
또 행사 기간 중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모션 및 게임사와 관련 기관, 게임 및 IT 관련 학과와 연계한 게임산학관을 운영하고, 가족 참여형 다양한 게임 이벤트존인 e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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